처음 라벨프랑스이라는 인터넷강의를 알게 되었을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마음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내가 하는 꼬라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나는 프랑스어 조금 아니깐~'라는 생각과함께
강의료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 싶은 마음에 왕초보는 안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패키지로 하다보니 가격면에서도 이득이고
내자신에게도 이득이였습니다.
그래서 왕초보 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말 처음에 '아 내가 할수 있을까?','아 너무 답답하다'라는
느낌을 받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왕초보 부분만 지나신다면 기초가 탄탄해져서 수월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초보를 할 지 그냥 단계를 뛰어넘을지 고민하시는분들,
인터넷강의가 못 미더운 분들,
정말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노력하면 프랑스 갈 수 있습니다!!!